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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5

[블루아카이브][메인스토리][대책위원회]1장5화 세리카의 평범한 하루 (아비도스 주택가에서 익숙한 얼굴을 만났다.) 세리카(대책위원회)-으……, 뭐, 뭐야……!? 세리카(대책위원회)-좋은 아침이야!, 가 아니잖아! 스스럼없이 친한 척하지 말아줄래? 세리카(대책위원회)-난 아직 선생님을 인정한 게 아니거든? 세리카(대책위원회)-정말이지, 아침부터 한가하게 어슬렁거리고 있기나 하고 말야. 참 팔자도 좋은 어른이야. 세리카(대책위원회)- 뭐, 뭐야! 왜 친하게 부르고 있어! 세리카(대책위원회)- 내가 뭘하든 별로 선생님이랑 상관은 없잖아? 세리카(대책위원회)- 아침부터 동네를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못 미더운 어른의 표본으로 삼기 딱 좋거든? 세리카(대책위원회)- 그럼 마음껏 계속 여유를 즐기라고. 난 바쁘니까. 세리카(대책위원회)- 뭐? 학교 가는 거면 같이 가자고? 세리카(대책.. 2023. 4. 26.
[블루아카이브][메인스토리][대책위원회]1장4화 위원회의 사정 아야네(대책위원회) - 어서 오세요,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호시노(대책위원회) - 다녀왔어~ 세리카(대책위원회) - 아야네도 오퍼레이팅 수고했어. 노노미(대책위원회) -가장 시급한 문제였던 카타카타 헬멧단이 해결되었어요. 이제 우리도 한시름 놓은 거죠? 시로코(대책위원회) - 맞아. 이제 진짜 중요한 일에 열중할 수 있게 된 거지. 세리카(대책위원회) - 아하하! 선생님 덕분이야. 이제 마음 놓고 빚 갚기에 열중할 수 있겠어! 세리카(대책위원회) - 고마워, 돌아가더라도 은혜는 잊지 않을게! 선생님! (”빚 갚기?”) 시로코(대책위원회) - 호시노 선배의 말이 맞아, 세리카. 선생님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야. 세리카(대책위원회) - 그, 그렇긴 하지만 선생님 이라고는 해도 결국은 부외 자잖아! 호시.. 2023. 4. 25.
[블루아카이브][메인스토리][대책위원회]1장3화 어른의 힘, 굉장해 호시노(대책위원회) - 이야~ 설마 이기다니. 헬멧단 녀석들이 꽤 작정하고 몰려왔는데 말이지. 아야네(대책위원회) - 설마 이기다니, 가 아니잖아요. 호시노 선배……, 이기지 않으면 학교가 불량배들 소굴이 되어버리잖아요……, 시로코(대책위원회) - 선생님의 지휘가 빛을 발했어. 우리끼리 싸울 때와는 전혀 다른 결과야. 시로코(대책위원회) - 이것이 어른의 힘인가……, 가공할 자원과 장비, 지원까지. 어른이란 굉장하네. 호시노(대책위원회) - 그동안 외로웠구나, 시로코 쨩. 이제 집 나간 아빠가 돌아왔으니 이 엄마는 이제 마음껏 잠잘 수 있겠어. 세리카(대책위원회) - 아니, 멀쩡한 선생님을 이상하게 만들지 말라고! 불쌍하잖아! 그리고 부장은 원래 마음껏 자러 다녔잖아! 노노미(대책위원회) - 불쌍해요, .. 2023. 4. 24.
[블루아카이브][메인스토리][대책위원회편]1장 2화 아비도스에서의 첫날 (짹- 짹짹-) ??? - ……음? (끼이이이익—) ??? - …… 저기…… ??? - …… 괜찮아? (도와달라고 한다.) 시로코(대책위원회) - 아아. 살아있었네. 길 한가운데 쓰러져 있어서 시체인 줄 알았어. 시로코(대책위원회) - 뭐? 배가 고파서 쓰러져 있었다고? 시로코(대책위원회) - …… 노숙자? 시로코(대책위원회) - 볼일 때문에 이 마을에 왔는데 며칠 동안 가게를 하나도 본적 없어서 탈수와 배고픔으로 탈진했다는 거야? 시로코(대책위원회) - 단순한 조난객이었구나. 시로코(대책위원회) - 아아. 여기는 원래 그래. 음식을 사거나 할 수 있는 가게는 없어진지 오래거든. 시로코(대책위원회) - 이쪽 말고 한참 더 외곽으로 나가면 시내가 있긴 해. 시로코(대책위원회) - 잘 모르겠다고? …… 그렇.. 2023. 4. 23.
[블루아카이브][메인스토리][대책위원회편]1장 1화 대책 위원회에 어서 오세요! 아로나 - 좋은 아침이에요, 선생님! 아로나 - 요 며칠 사이에 샬레에 대한 소문도 많이 퍼져나간 것 같고, 다른 학생들의 도움 요청 편지도 도착한 것도 있어요. 아로나 - 좋은 신호예요! 저희의 활약이 시작될 거란 얘기니까요! 아로나 - 음….. 그런데 그중에…… 이런 편지가 있었어요. 아로나 - 이건 선생님이 한번 읽어보셔야 할 거 같아서요. 연방수사동아리의 고문 선생님꼐. 안녕하세요. 저는 의 오쿠소라 아야네라고 합니다. 이렇게 편지를 드리는 건 다름이 아니라 염치 불고하고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저희 학원은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지역의 폭력 조직에게 요. 이렇게 된 사정은 꽤 복잡하지만…… 폭력 조직은 아무래도 저희 학교 건물을 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저..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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