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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 제로의 궤적/메인 퀘스트5

[영웅전설 - 제로의궤적][메인퀘스트]제1장 신랑들의 오후 - 3 여전히 제일 먼저 나오는 이름은 유격사 협회 입니다. 특무지원과도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유격사에 이미 신고를 해봤지만 이미 바쁜 사람들이라 오기 힘들다고... 특무지원과에게 [르바체 상회]라는 이름은 마피아의 다른 말일뿐이다. 하지만 그걸 잘 모르는 사람에게 [르바체 상회]는 사업하는 사람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 여기까지 듣고 로이드는 이미 범인을 확정한듯 보입니다. 수사관으로서 로이드의 능력은 대단합니다. 저는 끝까지 범인이 누군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로이드는 아마도 경비대가 철수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에 범인을 거의 확신한듯 보였습니다. 그래도 마인츠 마을까지 온것은 좀더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 였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인츠 마인에서 마피아가 나타난 모습을 보고서.. 2023. 3. 15.
[영웅전설 - 제로의궤적][메인퀘스트]제1장 신랑들의 오후 - 2 마수를 처리하고 버스 기사와 이야기를 해보니 도력엔진이 고장나서 고치기 위해 멈춰 있다 보니 갑자기 마수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왜이렇게 마수가 많아진건지. 지원과에서 도력엔진 고장은 어떻게 처리해줄수 없으니 교통과에 보고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또 나타나는 마수 입니니다. 두마리도 겨우 잡았는데 세마리는 어떻게... 갑자기 유격사가 나타나서 마수를 처리해 버립니다. 버스보다 더 바쁜 일이 있어서 유격사들에게 버스를 맡기고 나서 원래 목적지인 우르술라 의과대학으로 향합니다. 접수처 직원에게 세실 간호사를 불러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접수처 직원이 부르기도 전에 계단에서 내려오는 세실 누님입니다. 이런걸 두고 인연이라고 하는거겠죠. 카페에 앉아서 마수 습격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바로 병실에 누워있는 수련의를 .. 2023. 3. 15.
[영웅전설 - 제로의 궤적][메인 퀘스트]제1장 신랑들의 오후 - 1 새로운 장이 시작되기 직전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 근데 한 10년만에 보는듯 하네요. (원래 하늘의 궤적부터 글을 쓰고 싶었는데 스팀버전의 한글패치는 시스템 부분에는 안된곳이 많고 비타 버전은 사진을 넘기는게 안되서 못하고 있네요. 나중에 비타버전 캡쳐를 넘기는법을 알아내서 하늘의 궤적 공략도 쓰고 싶네요.) 이제야 1장이 시작됩니다. 서장이 크로스벨 내부를 소개해주는것이라면 1장부터는 크로스벨 외부까지 나가게 됩니다. 특무지원과의 아침은 회의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과장은 당당하게 늦게 출근을 합니다. 나도 저런 상사처럼 사라고 싶네요. 하지만 놀고 있었던건 아닌가 봅니다. 늦게 나타난 과장은 일을 하나 물고 나타납니다...(그냥 출근 안하셔도 좋은데) 부국장의 호출이라서 걱정부터 하는 동료들입니다. .. 2023. 3. 15.
[영웅전설 - 제로의궤적][메인퀘스트]서장 특무 지원과 - 2 싸움이 끝나고 일단 샤벨 바이퍼에게 가보지만 문지기에게 막힙니다. 우리는 정중한 시민이니 뒤로 물러나기로 합니다. 그래서 테스티먼츠에게 먼저 가기로 합니다. 여기는 문이 열려있어 그냥 들어가봅니다. 아..참고로 저 대머리가 테스티먼츠의 대장은 아닙니다. 일단 주인공은 두 단체가 왜 싸우는지부터 물어봅니다. 원래 사이는 안좋았던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단체로 움직일만한 이유는 있을테니까요. 그래도 테스티먼츠는 말이 잘 통하네요. 밤중에 뒷치기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복수를 해 줘야겠지요. 어쨋건 샤벨바이퍼와는 그 때문에 사이가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다시 샤벨바이퍼의 문을 두드려 봅니다. 안에는 발드가 대장 처럼 앉아있네요. 대장 맞습니다. 어쨋건 발드는 진실뿐 아니라 뒷치기 한놈때문에 몸이 끓.. 2023. 3. 7.
[영웅전설 - 제로의궤적][메인퀘스트]서장 특무지원과-1 처음엔 시작하자마자 이상한 탑으로 가길래 저장파일을 잘못 눌렀나 했습니다. 하지만 보다보니 아마 최종장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앗 ㅅㅂ 꿈? 같은 스토리는 아니겠죠. 아직 주인공에 대해서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사진을 봐도 딱히.... 어쨋건 지금까지의 정보로는 주인공은 3년 만에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것 정도입니다. 집을 구하기 전에 직장에 신고부터 하러갑니다. 직장에 갔는데 신입사원 같은건 없다고 합니다... 정말로 회사에 출근했는데 이러면 멘붕 오겠죠. 하지만 바로 직속 상사가 나타나서 끌고 갑니다. 얼굴만 봐서는 그렇게 까지 열심히 일할것 같아 보이진 않네요. 왠지 주인공한테 일을 다 몰아줄것 같음. 일단 회의실에 모여서 다들 자기소개를 합니다. 상사 한명 빼고는 모두다 신입..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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