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웅전설 : 제로의 궤적/책10 [영웅전설-제로의궤적][서적]크로스벨 괴담 전집 자치주 내 연체 도서 임무 진행 중에 마인츠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나중에 도서관에 반납하게 됩니다. 이 크로스벨 자치주에는 다수의 괴기 장소가 있다고 한다. 아직 그 역사를 파악하지 못한 유적도 많이 있어서 단순한 호기심으로 그런 장소에 갔다가 무시무시한 일을 당한 사람도 적지 않다. 아르모리카 옛길 중간에 있는 를 알고 있는가. 구시대의 제국-공화국이 전쟁을 벌였던 그런 장소이다. 수년 전 크로스벨 경비대원인 A씨(가명)는 경비대의 조사 임무로 옛 전쟁터를 방문했다. 씨가 이끄는 부대는 조사를 진행하다 마지막에 도착한 장소에 있던 오래된 요새에서 어떤 소리를 들었다. [누가… 좀… 찾아줘……]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였다. 사명감에 요새로 들어가려 노력했으나 어디에서도 입구를 발견하지 못했다... 2023. 4. 7. [영웅전설-제로의궤적][서적]아르크 앙 시엘 팬북 자치주 내 연체 도서 회수 중에 아르모리카 마을에서 얻는 책입니다. 나중에 도서관에 반납하면 됩니다. 극단 아르크 앙 시엘……크로스벨의 주민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크로스 벨 시 환락가의 한쪽에 극장을 설립한 이후 아르크 앙 시엘은 크로스벨 시민들을 몇 번이고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팬은 자치주에 그치지 않고 이웃 국가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아르크 앙 시엘의 무대에 서는 이는 로 불리며 각자가 타고난 신체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써 멋진 공연을 탄생시킨다. 그리고 그 아티스트를 말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리야 플라티에의 존재이다. 일리야 플라티에는 아르크 앙 시엘의 역사 중에서 최고의 대스타로 불린다. 중에서도 발군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은 말할 것도 없다... 2023. 4. 7. [영웅전설-제로의궤적][서적]남은 5분의 유효한 사용법 자치주 내 연체 도서 회수 퀘스트 중에 우르술라 대학에서 얻는 책입니다. 나중에 도서관에 제출하면 됩니다. -목차- 머리말 5분을 지배하는 자가 인생을 지배한다. 1. 남은 5분의 유효한 사용법 시간이 왜 남는가 고작 5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축적하는 5분의 사용법 2. 자투리 5분의 유용한 활용법 공부에 사용할 것인가, 휴식에 사용할 것인가 가사와 업무, 여가……인간의 행동에는 언제나 시간이라는 제약이 따라다닙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더 많은 게 가능했을 텐데]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 합니다. 그럼에도 업무와 공부의 달성도가 특출 난 사람이 주위에 1명 정도는 있지 않습니까? 시간은 “있는”게 아니라 “만드는”것입니다. 시간.. 2023. 4. 7. [영웅전설-제로의궤적][서적]아르크 앙 시엘 팬북 자치주 내 연체 도서 회수중에 아르모리카 마을에서 얻는 책입니다. 나중에 도서관에 반납하면 됩니다. 극단 아르크 앙 시엘……크로스벨의 주민이라면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ㅇ벗을 것이다. 크로스벨시 환락가의 한쪽에 극장을 섭립한 이후 아르크 앙 시엘은 크로스벨 시민들을 몇 번이고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팬은 자치주에 그치지 않고 이웃 국가에서도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아르크 앙 시엘의 무대에 서는 이는 로 불리며 각자가 타고난 신체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함으로써 멋진 공연을 탄생 시킨다. 그리고 그 아티스트를 말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리야 플라티에의 존재이다. 일리야 플라티에는 아르크 앙 시엘의 역사 중에서 최고의 대스타로 불린다. 중에서도 발군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은 말할 것도 없다... 2023. 4. 1. [영웅전설-제로의궤적][서적]남은 5분의 유효한 사용법 자치주 내 연체 도서 회수 퀘스트 중에 우르술라 대학에서 얻는 책 입니다. 나중에 도서관에 제출하면 됩니다. -목차- 머리말 5분을 지배하는 자가 인생을 지배한다. 남은 5분의 유효한 사용법 시간이 왜 남는가 고작 5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축적하는 5분의 사용법 자투리 5분의 유용한 활용법 공부에 사용할 것이가, 휴식에 사용할 것인가 가사와 업무, 여가……인간의 행동에는 언제나 시간이라는 제약이 따라다닙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더 많은 게 가능했을 텐데]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 합니다. 그럼에도 업무와 공부의 달성도가 특출난 사람이 주위에 1명 정도는 있지 않습니까? 시간은 “있는”게 아니라 “만드는”것입니다. 시간을 만드는 .. 2023. 4. 1. 크로스벨 타임즈 4호 [특집] 창립기념제 시작 ! -시장의 개최 선언- 드디어 창립 기념제가 막을 열었다. 시청에서 거행된 개회식에는 내외 요인이 다수 참여, 맥도웰 시장의 개최 선언에 성대한 박수를 보냈다. 시청 앞 광장에서도 수많은 풍선이 떠올랐고, 모여든 시민들은 [최고!]를 큰 소리로 외쳤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크로스벨 자치주. 이 특별한 축제를 독자 여러분도 만끽하시길. -인파로 가득 찬 거리- 기념제의 첫날부터 제국과 공화국은 물론 리벨 등의 주변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시내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예년보다 많은 노점이 출점 해서인지 걷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항만 공원에는 미니 라이브가 열리는 등, 상공회 주최의 게릴라 이벤트에 많은 관객이 모여들었다. 올해 기념제의 관광객 수는 [예년의 2배 .. 2023. 3. 14. 뒷골목 의사 글렌 2권 제 2회 의뢰 [글렌 선생님, 계신가요?] 진료소에 온 간호사가 물었다. 매끄러운 말투에서 야무진 분위기가 느껴졌다. 나이는 20대 초반쯤일 것이다. 아직 어린 티를 벗지 못했지만, 꽤 미인이었다. [아, 나인데?] 글렌은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그녀는 살짝 목인사를 하고는 우산을 접은 뒤 열었던 현관문을 닫았다. 큰비에 우산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젖은 앞머리에서 볼을 타고 빗물이 떨어졌다. 그녀가 입은 하얀 제복 위에도 빗물이 스며들어 제복을 더욱 무겁게 만들고 있는 듯했다. 글렌은 거금이 들어있는 나무 상자를 거칠게 방구석으로 던졌다. 그리고 선반에서 깨끗한 흰 수건을 꺼내 이쪽으로 걸어오는 그녀에게 건넸다. 그녀는 예를 표하고 서둘러 젖은 머리를 닦았다. 그 모습에서 어딘가 아름다움이.. 2023. 3. 5. 뒷골목 의사 글렌 1권 제 1회 뒷골목 의사 [아름다운 북쪽의 공국] 레미페리아는 의료 선진국으로 유명했다. 최신 설비를 갖춘 병원에 우수한 의사가 모여들고 내노라하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었다. 허나 의료가 발달한 이 나라에도 그림자는 있었다. 예를 들면 [구시가지] 는 도력화가 뒷전으로 밀려 도시에 있는 그런 훌륭한 병원은 없었다. 북쪽 나라 특유의 쌀쌀함이 두드러지는 쓸쓸한 마을. 그곳에는 진료소가 단 한 곳 뿐이었다. 40년이 지난 건물은 보기에도 노후화 되어 제대로 된 개업의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였다. --그런 실내에 그림자 두개가 보였다. [배, 배, 백만 미라라고....!?] 그 그림자 중 하나인 노인은 청구서에 적힌 예상 이상의 0의 수를 보고 놀라 소리를 높였다. 노인과 마주한 이는 덮수룩한 머리카.. 2023. 3.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