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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마비노기][블로니]티르 코네일 밖으로!

by 더 디레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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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물약을 먹고 환생을 하는걸로 시작을 합니다.]

 

나오

**** 씨가 원하신다면, 지금의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육체로 환생하실 수 있어요.

환생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궁금한 점을 물어주세요. 최종적으로 환생을 결심하셨으면 환생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될 거에요.

 

그럼 새로운 모습으로 즐겁게 생활하시길 빌게요. 다음번에는 다른 모습을 하고 게시겠네요. 그래도 저는 ****씨를 알아볼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또 만날 수 있겠지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그럼 안녕히...

[환생이 끝나면 원래 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러면 다시 블로니에게 말을 걸어주시면 됩니다.

블로니

와! 방금 환생이라는 걸 하고 온거야? 잠시 동안 내가 눈 앞에서 사라지더니, 금세 다시 나타났어!

느낌은 어땟어? 아프거나 힘들진 않았어? 응? 착각이라고? 헤헤 그렇구나!

밀레시안들은 이런 환생을 거치면서, 더욱 강해진다고 하더라. 앞으로 함께 모험하면서, 마리아드니가 얼마나 더 강해질 지 기대되는걸?

아참! 내가 준 환생 물약은 앞으로 에린을 모험하다 보면,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도 있고 다른 밀레시안으로 부터 얻을 수도 있을거야.

그럼, 멋지게 첫 환생도 했고, 우리의 첫 이야기도 잘 적어두었고...

티르 코네일도 어느 정도 둘러본 거야?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에린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다른 마을을 가보는 건 어떨까?

던바튼이라는 곳인데, 여기 가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거고 나도 너에게 에린에서 필요한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 거야!

헤헤, 역시 마리아드니는 나랑 잘 통한다니까? 아참, 그럼 밀레시안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스마트 콘텐츠라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우리가 던바튼까지 그냥 걸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스마트 콘텐츠를 이용하면, 더 빠르고 쉽게 이동할 수 있거든. 지금 키보드에서 '['키를 눌러서 스마트 콘텐츠 UI를 한 번 열어보겠어?

[여기서 스마트 콘텐츠를 열어야 다음 내용이 진행 됩니다.]

좋아, 네가 방금 연 창이 바로 스마트 콘텐츠야. 에린에 존재하는 다양한 정보들에 대해 검색해볼 수 있을 거야. 블로니는 사용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우리가 가려고 했던 곳의 이름이 '던바튼'이었지? 그렇다면 스마트 콘텐츠에서 던바튼을 검색해보면...

이런 결과를 볼 수 있을 거야. 여기서 날개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면, 뿅! 하고 던바튼 근처에 위치한 문게이트로 이동하게 될 거야.

문게이트가 뭐냐고? 어디 보자... 내가 적어놨던 정보에 의하면 말이야...

(블로니가 수첩을 꺼내, 이전에 적어두었던 내용을 체크하다가 원하는 부분을 찾은 듯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말을 이어갔다.)

달의 힘으로 작동하는 게이트로, 문게이트가 있는 장소 간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치라고 해. 그러니까... 문게이트가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스마트콘텐츠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거지!

내가 적어둔 정보에 의하면, 원래 스마트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어느 정도의 골드를 지불해야 하지만 일정 레벨 미만의 밀레시안이라면, 스마트 콘텐츠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해. 어때 신기하지? 이런 정보를 알고 있는 나와 같이 모험하기로 잘 결정했지?

그럼 내가 알려준 정보로 던바튼으로 이동해보자! 나도 요 앞의 문게이트를 이용해서 이동하도록 할 테니까. 도착해서 보도록 해! 헤헤

[던바튼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블로니는 던바튼의 문게이트 앞에 있구요. 달려서 가도 상관없고 스마트 컨텐츠로 던바튼 검색해서 문게이트로 이동하셔도 되고 전체 지도를 켜서 문게이트를 직접 클릭해서 이동하셔도 됩니다.]

왔구나. ****! 헤헤 내가 먼저 와버렸네.

오늘 길은 어땟어? 내가 알려준 스마트 콘텐츠를 이용해본 거야?

[저는 '그렇다'를 선택했습니다.]

와! 역시 척하면 척이구나? ****마리아드니는 정말 대단하다니까. 헤헤

저~기 앞에 큰 입구가 하나 보이지? 거기로 들어가면, 바로 던바튼이야!

던바튼은 에린에서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들르고. 쉬어가는 곳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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