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컴2][스토리]탕아-2

야영은 준비하던중 한스가 개짓는 소리좀 그만 나게 하라고 하네요.

사슴고기 한덩어리를 해치웠다니. 먹성이 우리집에 있는 누구를 연상 시키네요...

능력치에 따라서 선택지를 정하시면 되는것 같네요.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소시지를 잘 얻었고 마틴에게 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스에게 가니 검술 훈련을 하자고 하네요.

검술 훈련이 끝나면 대결을 하는데 주인공이 이길때까지 체력은 무한이니 맘대로 때리면 됩니다.

이런 선택지는 능력치를 올려줍니다. 근데 이 게임은 능력치가 오른다고 드라마틱하게 달라진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갑자기 음담패설로 넘어가려고 하는것을 눈치없이 커트하는 주인공 헨리이니다.

갑자기 싸해지는 분위기.....

중간중간 대화를 하다보면 능력치를 올려주는 대화가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부하들은 일시키고 목욕을 하러 갑니다.

귀가 어떻게 된건지 멀리 있는 여자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래서 만나러 가자고 합니다.

G키를 누르면 어디서 주운지 모를 조약돌이 손에 들고 있습니다. 이걸 던져서 주의를 돌립니다.

그렇게 세사람이 빨래하는 모습을 잠시 지켜보도록 합니다.

그런데 이와 어울리지 않는 쇳소리가 들려와서 보니 야영지가 도적들에게 공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빨래하던 여자들도 추행하고 있네요.

아니...같은편이 뚝배기 깨질때는 가만히 있더니 여자들이 추행당하니 나서네요. 주인공 인성 어떻게 된거죠? 

어쨋든 결과는 빤스런...정말로 빤스만 입고 도망칩니다.

하지만 등에 화살을 맞았네요. 무릎에 맞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또 빤스만 입고 도망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