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트래블러][메인스토리]프림로제 1장

프림로제는 10년전 과거부터 시작합니다. 아버지의 죽음을 목도하고 까마귀 문신을 한 세명에게 복수를 다집하게 되면서 스토리는 시작하게 됩니다.

세명의 원수중 하나가 나타난다는 단서 하나로 선셰이드의 무희가 되어서 생활하게 되는 프림로제. 여기서도 질투로 인한 이지메로 고생하는 프림로제지만 복수를 위해서 모든걸 감수합니다.

무희지만 손님 접대까지 하는듯 합니다. 일 많이 시키고 돈 적게 줄것 같은 지배인이네요.

까마귀문신을 발견하고 쫓아가려 하지만 지배인이 막아섭니다.

 

하지만 어찌 어찌 빠져 나오게 되고 그 왼판 까마귀 문신이 지배인에게 지도를 건네주는걸 보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그 까마귀 문신을 쫓아가지만 어느새 부하들까지 불러서 유수파 까지 협박 까지 하고서 프림로제보다 빨리 도착한 지배인입니다...이거 지름길이 아니라 돌아가는 길로 왔나 봅니다.

과거 얘기 한바탕 해주고 죽는 유수파... 뭐랄까 너무 빨리 죽어서 아직 감정이입 전이라 별 생각은 안듭니다.

 

그후 각성하여 지배인과 한탕 합니다.

프림로제한테 당하면서? 아니면 당해서? 인지 헛소리를 하는 지배인입니다. 

프림로제가 뒤돌자 마자 기습을 하려고 하지만...큰 의미없는 발악이었습니다.

1장은 스토리 중심이라 딱히 공략할거리가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