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일은 어쩌다보니 두개의 퀘스트를 한번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장소인줄 몰랐었네요. 처음에 의뢰를 받으러 가다가 산드라 도셋에게 연락을 받습니다. 산드랃 도셋은 처음에 한 퀘스트중에 납치된 여자를 구하는거였죠. 재키와 함께 살리고 트라우마 팀에게 넘기는걸로 일은 마무리 됬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산드라도셋에게 연락이 오네요.
그리고 레지나 존스에게도 의뢰가 옵니다. 자기 부하중 한명이 배신하고 튀었다고 합니다. 그놈은 살아있든 말든 그놈이 가져간 노트북은 챙겨달라고 합니다.
다른 문을 찾았지만 제 능력으론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원래길로 돌아왔습니다.
잡몹들이 로밍중이기도 하지만 가끔 저렇게 서 있을때도 있습니다. 저럴떄 뒤를 잡아줍니다.
여기 나오는 용병새끼 두놈이 재키랑 v입니다.
한명한명 뒤를 잡아주면 어렵지 않은게 임입니다.
적이 바로 앞에 있고 쇼파뒤에 공간도 없어서 일단 옆으로 도망쳐서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반대편으로 나오니 적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따라가서 죽인 뒤에
느낌표가 보이는게 있습니다.
이 품목이 산드드셋의 데이터뱅크입니다. 어쩐지 쉽게 얻어간는 생각이 들었다.
대신에 계단을 내려가면
둘이 붙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따로 떨어지니 그때에 뒤를 잡으면 한명씩 잡을수 있으니 그렇게 잡도록 합니다.
시체 옆에 있는 테이블에 노트북이 있는데 이번 의뢰 품목입니다.
그리고 시체는 당연히...배신자죠.
노트북을 찾아서 드롭 포인트에 가져다 주면 의뢰는 끝납니다. 이제는 산드라 도셋 사건이 남아있네요. 어차피 데이터 뱅크는 찾았으니 산드라도셋을 만나러 가면 됩니다.
산드라 도셋에게 전화를하면 만나는 위치를 이야기 해줍니다.
산드라 도셋의 집으로 왔는데 뭔가 창문의 창살이 익숙한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일단은 데이터 뱅크를 돌려주고 산드라 도셋과 이야기를 몇마디 나누면 퀘스트 완료입니다.
'사이버펑크207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버펑크2077][퀘스트]의뢰 : 유혈스포츠 (0) | 2025.04.16 |
---|---|
[사이버펑크2077][퀘스트]의뢰 : 작지만 끔찍한 괴물 (0) | 2025.04.16 |
[사이버펑크2077][퀘스트]의뢰 : 치타의 도주 (0) | 2025.04.08 |
[사이버펑크2077][퀘스트]의뢰 : 상어가 나타났다. (0) | 2025.04.07 |
[사이버펑크2077][퀘스트]의뢰 : 네 아내를 데리고 있다. (0) | 2025.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