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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넷러너를 구하러 갑니다. 이번엔 타이거 클로에게서 구해야한다고 하네요.
옆문이 열리지 않으면
2층올 뛰어 오르면 되지 않겠습니까?
올라가 문을 열면 멀리에 두명이 있는것이 보이지만 굳이 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방향을 보고 있어서 저는 바로 방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욕실에 들어가면 냉각제가 있으니 일단 챙깁니다.
그리고 테라스쪽에 타이거 클로 한명 있으니 처리해줍니다.
빨리 처리하면 옥상에 올라갈 필요는 없긴 한데 무슨일이 일어난지 모르니 옥상도 처리해줍니다.
올라가면 바로 저 멀리에 적 한명 보이죠.
이놈 뒤 잡은뒤에 왼쪽으로 고개 돌리면
적이 한명 더 있습니다. 숨어가다가 걸려서 메모리소거로 처리했습니다.
냉각제 투입한 뒤에
사용자 연결 해제를 합니다.
아직 깨어나지 못했지만 신체를 들어올려서 도망갈 준비를 합니다.
3층 정도밖에 안되서 테라스에서 뛰어내려도 안죽습니다.
테라스에서 뛰어내리면 바로 차가 대기하고 있어서 트렁크에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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