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2077][퀘스트]사이버사이코 목격 : 해변 카페

사이버 사이코 근처를 지나가면 레지나 라는 픽서에게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사이버사이코가 난리치고 있으니 잡아달라고 그리고 왠만하면 생포해 달라고 이야기 하죠. 

이번에 사이버사이코가 난리를 친곳은 해변에 있는 카페입니다. 가까이 가면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사이코는 무조건 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일단 싸우게 됩니다. 일단은 이겼습니다. 

그리고 사이버 사이코가 가지고 있는 샤드를 읽습니다.

하지만 사이버사이코를 조금이라도 늦게 잡게 되면 도망가면서 저기 유리 위로 도망가게 됩니다. 같이 달려서 쫓아가고 싶지만 V는 그정도의 능력은 없습니다. 

대신에 옆에 리프트가 하나 서 있는데 거기에 올라타서 활성화를 누르면 리프트가 유리 위쪽까지 올려다 주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사이버 사이코가 왜 난리쳤는지 알아봐야겠죠. 이제는 해변 카페에서 죽은사람의 몸을 뒤집니다. 그러면 '린 현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샤드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습니다.

부서진 난간을 보시면 밑에도 사람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해변가로 내려가면

죽은 여성이 가지고 있는 ''사이공 시스터즈' - 트리트먼트' 라는 샤드가 있습니다. 이것을 읽으면 여기에 왜 이런일이 일어나게 됐는지 감을 잡을수 있습니다.

촬영에 미친 PD의 미친 기획력으로 일어난 사고 네요. 인재입니다. 이런 세계관에서는 안미친 사람이 미친 사람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