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컴2:딜리버런스

[킹덤컴2][스토리]일하는자

더 디레 2025. 3. 6. 09:33
반응형

일단 몸도 씻고 옷도 새로 맞춰야하는데 돈은 없습니다.

그래서 먹을것은 주지만 다 먹고 일하러 오라고 하네요.

호수에서 만났던 여성중 하나가 지나갑니다.

냄새가 난다는 말에 일단 씻고 나서 말을 걸어봅니다. 문구만 보면 플러팅 하는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그런곳에 간적도 없다고 합니다. 굳이 그걸 감출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돌아가는 길에 좋은 정보를 하나 툭 던지고 갑니다. 

밥값을 대신해서 밀가루 포대를 옮겨달라고 합니다.

한스랑 같이하면 금방 끝날일을 나는 귀족이니 못하겠다고 합니다.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혼자서라도 해야죠. 저 수레위에 있는 포대자루를 들어야 합니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밀가루 포대 내리라는 명령어가 뜨니 걱정할건 없습니다. 

밀가루 포대를 몇개 옮기는데....그새롤 못참고 사고치는 금쪽이 한스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싸워야죠. 하지만 다굴에서 이길수는 없더라구요. 쓰러질때 되면 

경비병이 나타납니다. 

사고를 친 한스덕분에 같이 잡히는 헨리입니다. 하루동안 저러고 있어야한다고 하네요. 허리 뽀개질듯.

한스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떠나버립니다. 차라리 편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