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스타레일][책] 트렌디 브랜드 [아웃사이드]
트렌디 브랜드 [아웃사이드]
나만의 유일무이함을 확대하다 -- [아웃사이드]
유니온 694년, 리차드와 디안나가 손을 잡고 [아웃사이드] 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 두 디자이너는 과거 유명 브랜드인 [별들 사이], [틈새 공업] 에서 메인 디자이너를 맡은 이력이 있다.
[아웃사이드] 는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다] 는 뜻으로, 이 시적인 이름은 두 디자이너가 벨로보그에서 생활하고 일하며 느낀 감상이 담겼다. [벨로보그는 질서가 과한 곳이에요,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당신이 누구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미는, 자신의 개성을 추구하는 삶을 추구한다면 [규칙에 따르지 않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런 모순을 느꼈고 디자인으로 이런 문제를 확대해 보고 싶었어요]
최초의 디자인부터 [아웃사이드] 는 독특하고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는 옷에 만들어내는 일에 전념했다. 눈길을 끄는 가죽 외투나 알록달록한 인조 모피, 상징적인 조끼 조합도, [데스] 풍에 영향을 받은 롱코트, 그리고 벨로보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날염 군복까지... 모두 현대 스트릿 스타일을 반영했지만, [아웃사이드] 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상당히 담고 있다.
비록 [아웃사이더] 가 아직은 젊은 브랜드이지만, 전통적 문화 요소를 응용함에 있어 한계를 두지 않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두 디자이너가 더 큰 야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이 세상과 시공간을 연결시키려 해요. 그러려면 벨로보그의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을 담아내야 하죠. 솔직히 말해서 우리는 역사 속 한파 이전 시기를 더 선호 합니다. 그때는 세상에 다양한 지역과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했기 때문이죠. [아웃사이드] 는 벨로보그만을 위해 존재하는 브랜드가 아닌, 아주 옛날 눈보라에 파묻힌 지역들을 위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라고 리차드와 디안나가 말했다.
최근, 이 젊은 브랜드는 최초로 [에델바이스 봉제공장] 과 협업하여 장화, 복장, 액세서리를 포함한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벨로보그의 블루 컬러를 코드로 벨로보고 복고 일러스트 북의 꽃무늬 패턴을 조합해 스트리트와 공업을 결합한 오늘날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을 디자인하고 있다.
[에델바이스 봉제공장] 또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클래식 스타일과 참신한 패션 철학으로 젊은이드의 마음속으로 돌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