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갑질로 공정위, 과징금 421억

구글이 모바일 게임사들의 경쟁 앱마켓(대표적으로 원스토어)의 게임 출시를 막아 시장경쟁을 저해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은 421억을 부과 하기로 했습니다.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83609

를 확인하시면 더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구글은 모바일 게임회사에게 구글 플레이에 독점으로 계약하게 하면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후발주자인 원스토어에 출시를 못하게 막았습니다. 구글은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기 위해서 게임회사들의 등급을 나누어서 대응전략을 다르게 해 왔던 것입니다.

이것은 원스토어가 출범한 2016년 6월부터 공정위가 조사를 개시했던 2018년 4월까지 계속 지속되었으면 대형 게임회사 뿐 아니라 중소게임사에까지 모두 손을 뻗었던것이다. 이번에 공정위의 조사로 인해서 이 일이 밝혀지면서 과징금을 받게 되었습니다.